연길시공안국에 따르면 연길시공안국출입경봉사홀에서는 설후 자문, 려권수속자 등 군중들을 일 평균 몇백명씩 접대하고있다.
설련휴후 첫 출근일인 25일부터 28일까지 무려 1000여명을 접대, 서류신청인만도 703명을 접대했다.
이에 공안국에서는 접대고봉기 응급조치로 서류작성지도인원 전문 배치, 자문자 배치, 《록색통로》 개통, 창구 증가 등 조치를 강구하고 사업효률을 한층 높여 군중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시간을 최대한으로 단축하고있다.
공안국측은 한편 출국고봉기를 피하거나 인터넷예약봉사를 리용할것을 권장하고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뉴스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