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 남수북조(南水北调) 중간구간공정설계를 맡은 전국인대 대표이며 장강수리위원회 주임인 류아명은 삼협공정이 자연에 대한 영향을 볼 때 리득이 페단보다 크다고 지적했다.
류아명은 “삼협공정은 반드시 건설해야 한다. 삼협공정이 건설된 후 홍수방지역할을 하게 되는데 200여억립방메터 되는 홍수방지저수용량으로 해마다 홍수를 막을수 있다. 게다가 제방뚝이 건설된 후 해마다 900여억킬로와트시 되는 전기를 발전하는데 이토록 많은 청결에너지원은 얼마나 큰 공헌인가, 이외에도 삼협은 포양호, 동정호에 물공급을 하며 하류저수지용수를 보증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근년래 삼협공정이 조성한 일부 영향을 볼 때 당년의 론증이 완벽하지 못한것은 아닌가는 물음에 류아명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객관적으로 볼 때 일부 영향이 있다. 삼협공정이 건설된 후 강바닥을 크게 씻어내고있다. 인류활동은 자연에 영향을 주고있고 필경 상응한 변화가 생기게 한다. 새로운 상황에 따라 수로처리를 강화하고 통제하여 항로안전을 보증해야 한다. 어떠한 공정이든지 리득과 페단이 있다. 리득이 많은지 페단이 많은지에 달렸다.
류아명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삼협과 남수북조 공정은 국가공정으로서 충분한 론증을 거친것이다. 삼협공정은 확실히 장강홍수방지문제를 해결했다. 지난세기 50년대 홍수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백성들은 또 1998년의 수재를 똑똑히 기억할것이다. 홍수문제를 철저하게 해결하려면 제방뚝을 건설하지 않으면 해결하지 못한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