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리극강총리는 정부업무보고에서 《도시화는 도시와 농촌 격차를 해결하는 근본경로이며 내수진작의 최대 잠재력》이라면서 《인간을 핵심으로 하는것을 견지하고 3개 1억인구 문제를 해결하는데 력점을 두고 현대화에 대한 도시화의 기반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중국정협 위원이며 하남홍창(弘昌)그룹, 하남신양모첨(信阳毛尖)그룹유한회사 리사장인 진세강은 도시화건설을 추진하려면 생태환경에 대한 보호를 중시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진세강위원은 자신이 올해 제출한 제안은 모두 생태환경보호와 관련된다면서 그중에는 《도시 집중 열공급과 분산 에너지를 발전시키고 작은 석탄연소보일러를 단속할데 관한 제안》과 《농촌지역에서 천연가스의 리용을 전폭적으로 보급할데 관한 제안》, 《대별산의 풍력에너지자원을 개발할데 관한 제안》 등 내용이 망라된다고 소개했다.
진세강위원이 소속된 대별산지역은 안휘성, 호북성, 하남성 등 3개 성 접경지역에 위치해 있어 차잎재배와 가공이 현지의 기간산업이다. 진세강위원은 현재 대별산지역의 급선무는 기초시설수준을 개선하고 주민소득을 제고하는것이며 이 모든것은 도시화건설에 의거해야만 실현될수 있다고 인정했다. 그는 또 도시화과정에 반드시 생태환경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생태환경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진세강위원이 이끄는 하남홍창그룹은 예남(豫南)지역의 대형 청정에너지 생산경영기업으로서 수십억원 규모의 천연가스발전소를 투자건설중이다. 진세강위원은 회사에서는 현재 중앙에서 환경보호관리와 에너지절약, 오염물감량배출을 강화하고있는 기회를 빌어 관련 산업발전을 추진할것이라고 덧붙였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중국국제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