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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민간단체, 일본인들 남경대학살기념관 참관 희망

[기타] | 발행시간: 2015.03.13일 11:06



일본 민간단체인 "무라야마 담화 계승 발전회" 대표단이 11일 중국침략 일본군 남경대학살 조난동포 기념관과 중국침략 일본군 대학살 중산부두 조난동포 기념비를 참관했습니다.

대표단은 남경대학살 기념관을 참관하면서 "중국침략 일본군 대학살 조난자들을 침통한 마음으로 애도하고 일본과 중국이 더 이상 전쟁하지 말기를 기원한다"는 대련이 적힌 화환을 바쳤으며 중일 양국이 영원히 평화롭고 우호적으로 지내기를 기원했습니다.



방문단 일행은 사무인원의 안내에 따라 역사자료전시를 참관했습니다. 참관후 그들은 "전쟁은 사람으로 하여금 인간성을 잃게 하며 남경대학살이 바로 그 증명"이라고 감회 깊게 말했습니다. 그들은 "어쨋든 전쟁의 재발을 허용할수 없다는 도리를 대학살 기념관이 역사사실자료로 명확히 보여주었다"면서 "역사는 말살할 수 없으며 일본인들 모두가 이곳에 와서 참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3년 말에 설립된 "무라야먀 담화 계승 발전회"는 일본학자와 전임 정부관원, 언론인사 등이 발기했으며 무라야마 토미이치 일본 전임 총리가 2차대전 종결 50주년에 즈음해 발표한 일본군국주의 침략과 식민통치를 승인한 "무라야마 담화"를 수호하고 계승하려는데 그 취지가 있습니다. 이 민간단체는 설립 후 처음으로 대표단을 중국에 파견해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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