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시 선전사상사업회의장
백산시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한 전 시 선전사상사업회의가 일전 혼강구정부회의실에서 소집되였다.
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왕영이 시당위와 시정부를 대표해 회의에 출석,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는 개혁을 전면심화하는 관건적인 한해이고 역시 법으로 나라를 다스리고 법으로 시를 다스리는 첫시작 해이다. 이번 회의는 선전사상문화사업을 잘할데 관한 습근평총서기의 일련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심입관철하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선전교양을 전면 추진하기 위한데 있다.
지난해 백산시의 선전사상사업이 훌륭한 성과를 이룩했다. 중앙과 성급 보도매체에 만여편의 신문원고를 발표했고 성급주요보도매체에 날마다 백산소식이 실렸으며 달마다 백산소식이 톱기사에 오르게 되여 력사적 돌파를 이룩했다.
전 시 4개 단위와 2개 향진, 2개 행정촌이 《전국문명단위》, 《문명촌》으로 평의되였으며 《문명을 론하고 새 기풍을 수립》하는 활동과 군경민공동건설활동이 전 시에서 바야흐로 진행되고있다.
백산의 《류재아동》을 돕기 위한 사업이 전 성에 널리 보급되고있으며 성내 지원봉사양성기지가 가장 먼저 백산에 설립되였다. 백산시지원자련합회는 《길림성우수지원봉사조직기준병》으로 평의되고 전 시 35개의 지원봉사조직이 《길림성우수지원자》칭호를 수여받았다.
여러 현, 시의 선전사상문화사업이 특색이 선명하고 독특한바 백산시 강원구는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전극 실현해 전 성 《길림 좋은 사람》시범점으로 되고 백산시 혼강구는 시민들과 촌민들이 일체화된 《열정광장, 매력혼강》군중문화활동을 활발히 벌여 조화발전의 문화분위기를 마련해주고있다. 무송현은 문화하향활동을 적극 벌인데서 《문화배송》공정이 2014년도 전 성 선전사상문화창신상을 이룩했다. 림강시는 《군중접근, 문화온화》지원봉사활동을 적극 벌여 기층 공중문화활동이 풍부해지고있다. 장백조선족자치현은 《기층에 내려가 군중의 목소리 듣기》활동을 벌여 기관간부들과 백성들과의 거리를 줄여 사회의 절찬을 받고있다.
회의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심입관철집행함으로써 백산으로 하여금 록색전형발전의 량호한 여론 분위기를 마련할것을 요구했다.
백산시당위 상무위원 선전부장 왕영
회의에 출석한 백산시당위 선전부장들
여러 현, 시에서 모여 온 선전부장들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