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연변) 김명록 연변지사장 = 지난 3월 28일 흑룡강신문사는 창간 55주년을 맞으면서 CCTV 국제네트워크유한공사와 손잡고 CNTV한국어방송을 개국하였다.
이 소식을 접한 연변예미한복 류송옥 이사장은 가치가 8천여원에 달하는 아나운서 남녀 한복을 무료로 제공하였다.
예미한복은 2003년 10월 프랑스 파리패션쇼에서 연변의 브랜드제품으로 부상하였다. 현재 예미한복은 연변가무단, 연변텔레비젼방송국, 그리고 사회 각 계층 인사들에게 아름다움과 민족의 전통을 선사하고 있으며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를 널리 홍보하고있다. 이 제품은 연변은 물론 한국, 일본, 러시아 등 국가에 널리 수출되고 있다.
흑룡강신문사 길림성지사 지사장이며 특파원인 윤운걸씨가 류송옥 이사장으로부터 남여 아나운서 복장 4벌을 넘겨받으면서 본사를 대표하여 깊은 사의를 표했다.
CNTV 한국어방송은 중국네트워크 TV의 중요한 뉴스와 이슈, 종합프로그램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하는데 그 취지를 두고있다. CNTV한국어방송은 중국국가네트워크 TV방송기구로서 시청자와의 소통을 핵심으로 네트워크와 TV의 특징을 결합한 글로벌,다국어,멀티 단말의 네트워크 동영상 공공서비스 플랫폼이다.
예미한복 관련기사: http://hljxinwen.dbw.cn/system/2012/04/06/000491365.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