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반파쇼전쟁및 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 70주년 기념
(흑룡강신문=하얼빈) 오는 3월 26일 안중근 의사의 순국 105년을 맞아 제1회 '안중근'컵 조선족씨름국제경기대회가 안중근의사의 의거 현장인 할빈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흑룡강신문사가 주최하고, 흑룡강성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과 길림성연변조선족자치주씨름협회, 길림성연변성주청소년체육구락부에서 주관한다.
씨름경기장은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에 설치, 중국, 한국, 러시아, 몽골 등 4국 팀이 참석한다./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