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여배우 장쯔이(장자이, 36)가 또다시 임신설에 휩싸였다.
25일 신화왕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장쯔이가 통통해진 몸매로 임신 의혹을 받고 있다.
장쯔이는 지난 21일 제작을 맡은 영화 ‘종천아강’의 크랭크인 행사에 참석했다. 장쯔이는 이날 주연진들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에서 다소 불룩해진 배로 눈길을 끌었고, 임신을 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장쯔이는 가수 왕펑(왕봉)과 공개 열애 후 수차례 임신설에 휩싸여 화제를 모아왔다. 장쯔이 측은 아직까지 이번 임신설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장쯔이와 왕펑은 지난 2013년 왕펑의 콘서트에서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힌 후 당당하게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지난달에는 왕펑이 장쯔이에게 공개적으로 청혼하면서 두 사람의 결혼 시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출처: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