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관광팀이 25일 타이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세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 국가관광국은 즉각 비상예비안을 가동해 사고 대처와 처리사업에 착수했다. 국가관광국 사업소조는 또 타이에 가서 관광안전과 문명관광 등 문제와 관련해 론의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전하는데 의하면 3월 25일 현지시간으로 11시 50분에 섬서 국제려행사가 조직한 타이 푸케트섬, 스밀란섬 6일 관광팀이 푸케트섬에서 스밀란으로 가던 도중 관광뻐스 브레이크가 고장나 뻐스가 골짜기에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에서 세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 사고 발생후 국가관광국 리금조 국장이 비상예비안을 가동할것을 관련부문에 요구했고 곧 사고 대처사업을 시작했다.
전하는데 의하면 당면 14명 부상자중 세명이 입원치료를 받고있으며 이 중 두명은 비교적 엄중해 다른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받아야 할 상황이다. 그리고 11명 부상자는 이미 퇴원수속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