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1~2월 한국 국적 취득자 2800명…중국인 60%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03.30일 10:42
(흑룡강신문=하얼빈)올해 1~2월 한국 국적에 입적한 외국인이 총 2천 806명에 달하며 그중 중국인이 1724명(61.4%)으로 제일 많고 그 버금으로 베트남인(472명)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한국 법무부 외국인 출입국 정책본부가 지난 26일 발표했다.

  지난해 한국 국적 취득자의 현황을 봐도 중국인이 7천 52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베트남(3천44명), 필리핀(400명),몽골(133명), 우즈베키스탄(96명) 순이었다.

  지난해말까지 한국 국적을 취득한 외국인 수가 누계 14만 8천 600명이 넘는 것으로 통계됐다.

  올해 2월 말까지 한국 체류 외국인은 178만 7천700명으로,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4.6% 증가했다.

  체류 외국인을 국적별로 보면 중국이 91만 3500명에 달해 51.1%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베트남 (12만 8천900명), 태국(8만 9천 800명), 필리핀(5만 1천 800명)순이었다.

  결혼 이민 인구는 15만 700명으로 지난해 1월과 비교할 때 큰 차이가 없었다. 그 가운데 여성이 84.8%를 차지했다.

  외국인 유학생은 9만 2천 100명으로 지난해 2월보다 8% 늘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현지시간으로 5월 6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빠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프랑스 수교 60주년에 즈음하여 프랑스에 대한 제3차 국빈방문을 진행하게 되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두 나라 관계의 소중한 60년 로정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현지시간으로 5월 6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빠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프랑스 수교 60주년에 즈음하여 프랑스에 대한 제3차 국빈방문을 진행하게 되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두 나라 관계의 소중한 60년 로정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사건 회고 최근, 룡정시인민법원은 피고인 원모1, 원모2, 원모3이 도청 및 사진용 특수 장비를 불법적으로 생산하고 판매한 범죄를 공개적으로 심문 처리하였다. 피고인 원모1은 원모2, 원모3과 함께 2023년 10월 말부터 2023년 12월까지 광동성 혜주시에서 영리를 목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