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소란전화 40%, 화장지 없어도 120구급전화 건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4.08일 10:47
일 40% 소란전화, 《간접살인》과 같다



화장실 갔는데 화장지 없어서…장춘시구급중심 120열선전화가 매일 아무런 의미가 없는 소란전화로 《생명통로》가 막히고있다.

장춘시구급중심제어과 염려영주임은 《매일 구급열선전화를 1000개좌우 받는데 소란전화가 근 40%를 점한다.》고 하면서 일부 사람들이 구급전화를 마구 거는 바람에 정상적인 구급에 지장을 주고있다고 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장춘시 주요도시구역 인구가 근 400만명 되는데 구급중심에는 구급차가 60여대밖에 없다. 수십명 구급인원들이 매일 3교대를 하고 일평균 차출동량이 200여차 된다.

구급제어실에서 가장 두려워 하는 일이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전화를 걸어놓고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소란전화, 이런 전화는 중병환자의 구조전화인줄로 알고 인차 전화를 끊지 못한다. 다른 하나는 차를 출동시킨후 되물리는 상황이다. 한쪽은 구급차가 오기를 고대하고 기다리고있는데 다른 한쪽은 빈차가 달리는것이다. 이는 원래부터 부족한 구급자원에 대한 최대 랑비이다.

질식성급병 돌발상황은 5분내에 처리하지 않으면 대뇌세포에 산소가 부족하면서 사망할 가능성이 크다. 염려영은《이러한 상황에 대비해 구급인원이 현장에 도착하기전에 120열선전화로 직접 제1목격자와 구급조치기교를 전수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만일 구급공간이 지체되면 환자가 식물인이 되거나 지어는 사망될 확률이 높아진다. 때문에 120에 소란전화를 거는것은 모종 의미에서 간접적인 <살인>과 같다.》고 뚝 찍어 말했다.

시민들의 보다 높은 문화도덕수준의 향상이 기대된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3%
10대 0%
20대 33%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7%
10대 0%
20대 33%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1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휴~ 소란전화가 머냐.. 기자란 작자가 조선말으 따 까먹은거냐 .. 장난전화잖어!!
답글 (0)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그간 열애설 상대였던 프레데릭 아르노가 CEO로 있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행사에 참석해 화제다. 이날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행사 내내 서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버려질까봐 두렵다더니" 김승현 딸 수빈, 20대 초반에 결혼 전제 교제

"버려질까봐 두렵다더니" 김승현 딸 수빈, 20대 초반에 결혼 전제 교제

사진=나남뉴스 탤런트 김승현의 딸 수빈이가 결혼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남자친구를 소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6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결혼 상대로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는 수빈의 남자친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김승현은

"청순 미모 폭발" 성동일 딸 성빈, 폭풍성장 근황 사진 또 공개 '깜짝'

"청순 미모 폭발" 성동일 딸 성빈, 폭풍성장 근황 사진 또 공개 '깜짝'

사진=나남뉴스 MBC '아빠 어디가'에서 치명적인 장난꾸러기 매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성동일 딸 성빈 양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성동일 아내 박경혜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하고 와. 콩쿨 다녀와서 바로 공연 연습. 바쁜 일상을

“고삐 풀린 것처럼 연기”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고백

“고삐 풀린 것처럼 연기”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고백

배우 장다아(22) 6인조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19)의 친언니 장다아(22)가 유튜브 채널 ‘낰낰’에 출연해 배우로 데뷔하기 이전에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장다아는 배우로 데뷔하기 이전부터 장원영의 친언니라는 타이틀만으로도 큰 화제를 몰고 다녔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