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메히꼬 북서부지역의 한 금광에서 무장괴한들에 의해 198키로그람에 달하는 금이 강탈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시가로 따지면 피해액은 850만딸라에 달한다.
카나다 기업 맥윈마이닝은 이날 성명을 통해 《시날로아주에 위치한 엘갈로광산에 무장괴한들이 들이닥쳤고 900키로그람에 달하는 금광석을 도난당했다》며 《여기에 함유된 순금은 198키로그람으로 추정되고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러한 일을 대비한 보험에 가입했지만 피해액 전부를 보상받지는 못할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