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오염총량 공업오염 초과
중국농촌환경에 경보를 울렸다. 공업과 도시 오염이 농업농촌에 전이하고 방출하는 한편 농업 자체의 오염이 사람을 놀래울 정도에 이르렀다. 화학비료, 농약 등 농업투입품을 과량 사용하며 가금류 분변, 농작물쓰레기와 농토 페기비닐박막 등 농업페기물을 불합리하게 처리한데서 과거의 《전원정토》가 각종 오염의 침해를 받고있다.
현재 농업은 이미 공업을 초과하여 우리 나라 최대 면원오염(面源污染)산업으로 됐다. 농업부 장도림부부장은 《농업면원오염량이 크고 류형도 많고 분포도 넓어 총체적상황이 락관적이 못된다》고 지적했다.
중금속오염 농산물질의 《은형킬러》로
《전국토양오염상황 조사공보》에 따르면 일부 지역의 토양오염이 보다 심각하며 경작지토양시점 표준초과률이 19.4%이다. 주요 오염물은 카드뮴(镉)、니켈(镍)、동(铜)、비소(砷)、수은(汞)、연(铅)、디디티(滴滴涕)와다 환탄화수소(多环芳烃)이다. 례로들면 골통증은 카드뮴(镉)오염지역에서 쉽게 발생하는 질병이다.
전문가는 보이지 않는 중금속오염이 농산물질보장의 《은형킬러》가 되고있는바 농경지와 농촌주변환경을 영향줄 뿐만아니라 농산물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안전생산에 의혹을 주고있다. 《공업페기물방출로 조성한 중금속오염외 농업화학품의 대량 투입으로 토양중의 양분, 중금속과 유독유기물이 집결되면서 토지오염을 조성하고있다》고 중국농업대학 장복쇄는 말한다.
알아본데 의하면 이미 오염된 지역에 한해 농업부는 분할처리를 실행하기로 했다. 경한 오염구에 대해 관개수원정화, 저카드뮴루적품종을 보급하며 물과 비료관리를 강화하고 영농기술조치를 개변하는 등을 통해 벼안전생산을 실현한다. 중등오염구와 오염이 심한 구역에는 영농기술조치 재생처리를 진행하는 한편 품종교환, 식량기름작물 조절과 비식용경제작물재배 등 방식을 통해 당지의 실정에 맞는 재배구조를 조절하기로 했다.
화학비료 농약 비닐박막 과량사용, 수년후 재배 불가능
서북 가뭄지역에서 비닐박막을 사용하면 온도를 통제하고 습도를 유지할수 있다. 이는 우리 나라 가뭄지역에서 사용하는 농업의 핵심기술이다. 그러나 비닐박막을 장기적으로 사용하고 또 회수기제가 없는 등 원인으로 농경지에 잔류비닐박막이 쌓이고있다. 《백색혁명》이 《백색오염》으로 된것이다.
밭에서 비닐박막을 줏는 감숙성의 한 농민은 《밭에 흩어진 비닐박막이 썩으면서 수년후면 곡식이 자라지 않는다》고 했다.
농업부환경보호과 연구감측소 임천지소장은 《농업면원오염의 최대 특점이 은페성, 장기성과 분산성으로서 농업생산의 각 고리, 각 과정에서 자각 혹은 비자각으로 산생된다. 이는 공업생산에서의 점원오염(点源污染)은 문제가 있으면 페관하면 되지만 농업면원오염은 이와 달라 처리하기 쉽지 않다》고 했다.
농업부과학교육사 자원환경처 리파는 《농업면원오염에서 일부는 자원성오염으로서 전환리용해 정토를 재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중국사회과학원 농촌소 리국상연구원은 《몇년사이 중국의 화학비료, 농약 사용량이 매우 큰바 생산과 사용량이 세계에서 가장 많다. 그러나 화학비료, 농약 리용률이 발달나라의 15%에서 20%좌우밖에 안된다. 사용량을 줄이고 리용률을 높이는것이 시급하다》고 건의했다. 현재 중국농업과학원에서는 160여명의 여러 학과 과학자들을 조직하여 남방입쌀 중금속오염을 제거하기로 했다.
농업부환경보호과 연구감측소 임천지소장은 《농업생산리념과 생산방식을 전변시키는것이 관건이다》고 하면서 《과거 량식생산압력이 매우 컸다. 각지는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최고의 생산량을 올리려고 했다. 이런 리념을 반드시 개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