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흑룡강성기상국이 13일에 열린 2015년 전성 홍수방지 및 가뭄방지 영상회의에서 올해 흑룡강성 봄철 가뭄, 장마 추세에 대해 예측했다.
올해 봄철 흑룡강성은 기온이 정상이며 례년에 비해 약 0.2도 높을것으로 보인다. 3~4월에 전성의 강우량은 정상이며 동부지역이 서부지역에 비해 강우량이 많은 편이다.
전문가들은 올해 봄철 후기에 들어서 전성의 평균 강우량은 례년과 비슷할것이며 그중, 이춘, 치치할, 대경, 수화, 할빈 서부의 강우량은 1%가량 적을것으로 예측했다. 5월에 들어서 전성의 강우량은 평균 례년과 비슷할것으로 보인다. 예컨대 봄철기온이 례년에 비해 약간 높을것이며 전성의 평균기온이 례년에 비해 0.2도 높을것으로 보인다. 5월의 기온은 약간 높을것이며 짧은 시일동안 저온현상이 나타날것으로 보인다. 봄철의 주요 기상재해는 부분 지역의 봄가뭄, 동부 국부지역의 봄철장마와 단계성적인 저온현상이다.
전문가들은 봄철 후기에 강우량이 불균형이고 봄파종시기 강우량이 지속적으로 적을것으로 보여 봄철 가뭄방지 준비를 잘 할것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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