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구피 박성호 "10년만에 원년멤버 뭉친다, 힙합곡 컴백"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5.04.22일 10:55



1990년대 큰 인기를 얻었던 구피(이승광, 박성호, 신동욱)이 컴백한다.

구피 박성호는 22일 오전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10년만에 원년멤버 3명이 뭉쳐 컴백한다”고 말했다.

최근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 열풍으로 인해 90년대 댄스 그룹들이 재조명받고 있는 상황에서, 구피도 다시 팬들 앞에 서기로 했다. 구피는 과거 ‘비련’ ‘많이많이’ 등의 히트곡을 내며 뜨거운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특히 최근에는 KBS 1TV ‘콘서트 7080’ 90's Saturday Night Fever 특집에 3인이 함께 출연해 오랜만에 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 2010년 신동욱과 박성호 두명이 함께 신곡을 발표한 적은 있지만, 원년멤버 세명이 함께 호흡을 맞춘건 약 10년만이라 의미가 컸다.

이에 대해 박성호는 “현재 곡 작업이 거의 마무리됐다. 원래 더 빨리 나올 계획이었지만 다들 각자의 일이 바빠 미뤄졌다. 올 여름에는 꼭 신곡을 발표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신곡은 화려하고 신나는 댄스보다는 힙합 장르가 주가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피를 비롯한 여러 90년대 인기 가수들은 25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토요일을 즐겨라 슈퍼콘서트’에 출연할 예정이다.

마이데일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0%
10대 0%
20대 30%
30대 3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40%
10대 0%
20대 10%
30대 20%
40대 1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그간 열애설 상대였던 프레데릭 아르노가 CEO로 있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행사에 참석해 화제다. 이날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행사 내내 서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중국 1분기 소비시장 안정적 성장... 서비스 소비 증가세 뚜렷

중국 1분기 소비시장 안정적 성장... 서비스 소비 증가세 뚜렷

중국 소비시장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서비스 소비가 빠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 1분기 사회소비재 소매판매 총액은 12조 3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 진·향·촌을 포함한 현·향 소비재 소매판매액은 5.3% 확대돼 전체

5월 1일부터 시행하는 중요한 법규

5월 1일부터 시행하는 중요한 법규

비은행지불기구에 대한 감독관리분야의 첫 행정법규인 '비은행지불기구 감독관리조례'가 5월 1일부터 시행된다. '조례'는, 지불기구가 고객의 지급준비금을 류용, 점용, 차용하거나 지급지령을 위조, 변조해서는 안된다고 명확히 밝혔다. 그리고 지불기구가 제공하는

허근, 안전 방범 공동 배치와 련휴기간 당직업무 점검

허근, 안전 방범 공동 배치와 련휴기간 당직업무 점검

허근, 안전 예방 합동 배치와 련휴기간 당직업무 점검 시 강조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성실히 관철해야 안전책임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안전마지노선을 단호히 지켜야 5월 5일,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은 성 비상지휘센터와 성위 총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