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한러 국제상품박람회 개최
(흑룡강신문=하얼빈) 24일 한국(주)친에치알그룹 등 한국 기업들로 조성된 방문단이 훈춘을 고찰, 훈춘의 투자환경 및 훈춘국제변경무역성 건설 상황에 관련해 알아보았다.
훈춘 고찰 2일간 방문단은 훈춘의 기본상황을 소개받고 선후로 훈춘국제인재봉사련락중심, 화서삼업, 훈춘포항현대국제물류원구, 길도훈 고속철 대상건설 현장, 훈춘통상구, 권하통상구, 훈춘국제변경무역성을 참관, 고찰했다.
동시에 방문단 일행은 훈춘국제변경무역성 주요 책임자들과 9월에 진행될 중한러 국제상품박람회 개최 사항에 대해 상의하고 어떻게 대외무역합작을 전개하겠는가에 대해 좌담 교류했다.
방문단 성원은 훈춘의 량호한 투자환경을 충분히 긍정하고 훈춘은 발전잠재력이 큰 투자의 최적지라고 했다.
한국 충청북도 기업지원부 방문단 성원은 “훈춘은 개발잠재력이 큰 도시이며 지리적위치와 자원우세가 독특하다. 지방정부는 외자기업의 투자와 운행을 매우 중시하고 국제인재봉사련락중심을 설립해 대외봉사수준을 향상시키고있다. 포항현대물류와 같은 대형기업이 훈춘에 입주한것은 훈춘의 발전전망이 크다는것을 충분히 증명하고있다. 이번 방문은 훈춘에서 투자창업의 신심을 증강했고 귀국후 훈춘을 대대적으로 홍보하여 더욱 많은 기업이 훈춘에 입주하도록 하며 중한 쌍방의 공동발전을 추동할것”이라고 했다.
출처: 두만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