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V.com한국어방송] 네팔 대지진으로 숨진 사람이 벌써 5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대지진으로 희생된 사람들을 위해 사흘간의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했습니다.
수실 코이랄라 네팔 총리는 28일 TV 연설을 통해 사흘간 국가애도기간에 들어갈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코이랄라 총리는 이날 또 지진으로 부상을 입은 부상자들을 무료로 치료해줄 것을 약속했습니다. 한편 그는 네팔 정부가 이번 지진에서 파손된 모든 명승고적을 복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편집:김선화, 이단)
[중문 참고] http://news.cntv.cn/2015/04/29/VIDE1430264704739828.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