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4일 폭우 습격을 받았다. 광주기상대에 따르면 4일 저녁 7시부터 9사이 광주시에서 호우가 폭우로 이어지면서 천하구 황촌거리 올림픽로의 강우량은 100밀리메터를 넘었다.
이날 폭우로 광주시 천하구에 위치한 광주올림픽체육센터 배드민턴관이 무너져내려 몇몇 인원이 갇혔다. 이날밤 천하경찰측은 배드민턴관의 책임자와 관련 실무인원, 사고발생 당시 현장에 있었던 부분적 군중들을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다. 사고원인은 현재 조사중에 있다.
편집:심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