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인롄(銀聯) 측이 4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5월 1일에서 3일까지 인롄카드 역외 거래가 73% 증가했으며, 이중 관광 분야 거래 증가폭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관광은 ‘5.1’ 연휴 기간 카드 거래가 폭발적인 업종의 하나로 떠올랐다.
중국 인롄은 역외 카드 사용에서 한국, 싱가포르 등 주변 지역이 단거리 해외 인기 관광지로 나타났고, 일본 역시도 지속적으로 중국인 관광객의 인기 여행지라고 밝혔다. 또한 미국, 이탈리아 등의 더욱 완비된 여건과 혜택 행사가 많은 시장에서도 인롄카드의 거래량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