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혁명》시기의 우표가격이 천정부지로 뛰여오를줄은 누구도 몰랐을것이다. 1967년에 발행한 문 12, 모주석이 안원으로 가는 완전판(25매) 우표가 2008년 가을철 붉은태양국제경매회사의 제 2184호 경매품으로 인민페 38만, 58만원으로 평가되였으며 거래가가 52만원에 달했다.
20여년전 이 우표를 수집할 때는 한장에 40원이였으며 완전판이라 하더라도 천원밖에 되지 않았다. 당시 모주석우표 한장 값이 월수입의 60-70%를 차지했다.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인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