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경스타동방문화전파유한공사는 한풍한류(汉风韩流) 씨케이 아카데미(CK Academy)를 5월 9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경스타동방문화전파유한공사는 한중문화교류의 새로운 브랜드로 한풍한류의 기치를 걸고, 씨케이 아카데미를 통해 한중문화교류, 한중인문자원교류, 한중연예인양성교육훈련 및 한중연예매니지먼트 사업 등 다방면의 한중문화콘텐츠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씨케이 아카데미는 한풍한류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전문교육기관으로 차세대 글로벌 스타를 양성하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으로 연예사업의 꿈을 추구하는 미래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한 댄스, 유행가요, 한국어 등 각종 등급별 교육과정을 개설하였고, 한국 및 중국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전문강사가 교육훈련 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씨케이 아카데미는 우수 수강생 선발제도를 도입, 우수 수강생들에게 한국유학연수 기회를 제공하여 보다 실질적인 지원과 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며, 또한 중국내 제휴 소속사를 통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오디션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조선족 출신들인 중국 歌舞 敎父로 자랑하는 전 아리랑 그룹 리더 김택남이 예술감독을 맡고 2005년 <相信> 앨범으로 CCTV 10대신인으로 선정된 가수 겸 유명 음악 制作人 정성이 합류하여 더욱 주목되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