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장백조선족자치현 환경보호국과 신방자진정부에서는 자원봉사대를 무어 휴식일을 리용해 현성소재지에서 약 180킬로메터 떨어져있는 신방자진 대정자촌에 내려 가《농민치부》, 《농촌경제발전》 등 가치가 3000여원에 달하는 농업과학기술서적과 여러가지 도서를 기증했다.
이날 그들은 또 촌민들과 함께 대정자촌의 실정에 비추어《어떻게 하면 림지를 잘 보호하고 합리하게 리용해 경제발전을 추진할것인가?》,《어떻게 양식업, 재배업을 과학적으로 발전시켜 농민수입을 늘릴것인가?》, 《어떻게 하면 하루빨리 농민들을 치부에로 이끌고 농촌문화생활을 활기띠게 할것인가?》등 문제를 둘러싸고 진지한 좌담을 진행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또 농민들이 봄갈이 생산에서 존재하는 어려운 문제에 대해 참답게 연구, 자금을 모아 일부 곤난호들의 농업물자와 화학비료에 수요되는 자금난을 적극 해결해주기로 했다.
리가익(李佳益)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