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원조 부주석이 27일 북경에서 아프가니스탄 전임 대통령 카르자이와 회담했다.
리원조 부주석은 두나라는 전통적인 친선국가로서 서로 리해하고 신뢰하며 또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는 두나라 수교 60주년이되는 해라고 하면서 중축측은 아프가니스탄과 함께 경제무역, 투자, 안전 등 분야의 협력을 추진하고 아프가니스탄의 평화복구와 화해진척을 지지하며 아프가니스탄이 조속히 평화와 안정, 발전을 되찾게 하므로서 두나라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해주련다고 말했다.
카르자이는, 두나라는 오랜 친선을 가지고 있다고 하고 아프가니스탄의 평화와 발전 진척을 위해 기여한 중국측에 사의를 표하고 계속하여 중국측의 진솔한 도움을 받을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