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중학《백년룡정》문화해설 경연을
27일,룡정중학 멀티미디어교실에서《백년룡정》문화해설 경연을 진행했다. 룡정중학 1-2학년의 학급마다에서 선출된 16명 선수들이 《해설원》으로 나섰다.
《해설원》들은 자신들이 편집한 다양한 화면으로《지금의 행복을 소중히 여깁시다》, 《룡정 3.13 반일시위운동》, 《룡정이 낳은 인재들》,《백년, 아름다운 우리 고향》, 《룡정을 되새기면서》,《찬란한 그 별은 영원히 빛날것이다. 》, 《룡정의 반일 투쟁사》, 《오늘날 룡정이 있기까지는》, 《저항시인 윤동주》, 《고향을 빛낸 별들》 등 제목으로 백년룡정의 력사문화교육을 전시해 보이는데 자신들의 재능을 뽑냈다.
평심교원들의 엄선을 걸쳐 조연청학생(제목《지금의 행복을 소중히 여깁시다. 》)한테 특등상을, 그리고 최우수상에 박수진학생, 우수상에 3명학생을 평선했다.
백년룡정을 세상에 알리고 학생들로 하여금 우리민족의 력사와 문화를 알게 하며 자부심과 력사적 사명감을 키우는데 있어서 한차례 훌륭한 활동이였다는 평이다.
/특약기자 김정섭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