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입시 모집제도개혁을 심화할데 관한 국무원의 실시의견”이 관철시달되면서 대학입시 개혁에도 시동이 걸렸다.
수많은 수험생과 가정의 수요와 기대에 따라 일련의 개혁들이 추진될 전망이다. 특히 농촌 학생의 승학 경로와 대학입시 가산점 제도 규범, 그리고 자주적인 모집 등 개혁은 모두 공평이라는 목표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국가급 빈곤현인 길림성 통유현에서 중점대학에 입학하는 학생은 손가락으로 셀 정도로 적었다. 하지만 최근 년래 적지 않은 수험생들이 전국의 유명대학교에 입학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만 해도 170여명이 중점대학에 입학했다. 이는 정부가 승학 경로를 확대하고 또 빈곤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었기때문이다.
중서부 지역의 모집 협력계획과 부와 위원회 소속 대학교의 모집 비례, 농촌 빈곤지역의 위탁 교육생, 농촌학생 단독 모집, 지방 중점 대학교의 농촌학생 모집비례가 모두 제고되였다. 국가에서는 또 편벽한 지역과 빈곤지역, 소수민족 지역의 우수한 농촌 학생들에게 특혜정책을 주고 있다.
올해 전국성적인 가산점 항목이 조절되고 지방성 가산점 항목도 2014년의 95개에서 2018년의 35개로 줄어들 전망이다. 30개 성에서는 대학입시 가산점 실시방안을 교육부에 이미 등록했다.
올해부터 대학교들에서는 전국 대학입시가 끝나고 대학입시 성적이 나오기 전에 자주적인 모집을 하게 된다.
상해시 교육과학연구원 호위 부원장은, 대학교들에서는 자주적인 대학생 모집과정에서 농촌과 도시의 교육자원 격차를 충분히 고려하면서 교육의 공평리념에 따라 부동한 기준과 평가 기제를 적용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