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매체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의료전문가가 일전에 한국에 도착하여 한국 의료진과 함께 중등호흡기증후군(메르스) 퇴치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첫번째 메르스환자는 2012년 6월 사우디에서 확진되었습니다. 올해 6월 중순까지 사우디에서 이미 확진환자 1034명이 발생하고 454명이 사망했습니다.
사우디는 메르스 대응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올해 5월 20일 한국에서 첫 메르스환자가 확진된후 지금까지 한달간에 확진환자 150명이 발생하고 16명이 사망, 한국은 사우디 다음으로 메르스 감염자가 많은 국가입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