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서쫭족자치구는 “로혁명근거지, 소수민족집거구, 변강지역, 빈곤지역”의 전형이다.
자원, 지연 등 요소의 제약으로 현재 광서자치구에는 538만명 빈곤인구가 있다.
근년래 빈곤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당면 대부분 빈곤인구는 석막화지역, 대석산지에 거주하고 있고 자체발전능력이 약한 원인으로 빈곤해소사업은 관건적인 근원해결 단계에 진입하였다.
광서쫭족자치구 가난구제사무실의 통계에 따르면 현재 광서쫭족자치구는 105개 현 9627개 행정촌에 대한 빈곤인구 정보등록을 완성하고 서류작성 정보관리기반을 구축하여 전국과의 네트워킹을 실현했다.
빈곤지역인 하지시는 호두의 고향으로 불리운다. 하지시 당위원회 황세용 서기는, 장시기이래 국내의 호두 등 견과류 상품 대부분은 수입에 의존하였기에 관련 시장발전예비가 크다고 말했다. 황세용 서기는, 견과류 상품은 저장시간이 길고 가격이 안정한 특점을 갖고 있다고 하면서 보수적으로 추산할때 5,6년이후 전시의 호두가 성숙기에 들어서면 매년 30억원 좌우의 안정한 수입을 보장할수 있다고 말했다.
황세용 서기는, 더욱 중요한것은 내한성 식물인 호두는 석막화 산구에서 재배하기에 적합할뿐만아니라 생태보호에도 유조하다고 표하고 호두재배업은 인력에 대한 요구가 높지 않기에 농촌로동력이 적은 현황에 알맞고 향후 완벽한 산업사슬을 건설할수도 있다고 말했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