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을 받고 세르비아를 방문한 국무원 장고려 부총리가 22일 베오그레드에서 세르비아 니콜리치 대통령과 회담했다.
회견석상에서 장고려 부총리는, 새로운 정세하에서 중국과 세르비아간 협력은 맞물리는 부분들이 늘어나고 발전예비가 크다고 말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쌍방은 량국실무협력을 추진하는것을 두나라발전진척과 결부시키고 쌍무협력수준을 부단히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중국이 제출한 일대일로 협력창의는 연선국가에 실제적인 혜택을 주게 된다고 하면서 지역우세가 돌출한 세르비아가 일대일로건설에 적극 참여하여 량국 실무협력에 새로운 발전기회를 제공하길 희망했다.
24일 장고려 부총리는 브류쎌 유럽동맹본부에서 돌아온 세르비아 부시치 총리와 회담했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