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보도판공실이 3일 정례 정책 브리핑을 가졌다. 국가 공상행정관리총국 류옥정 부국장이 “삼증합일” 등록제도 개혁에 대한 정책 조치를 소개했다.
류옥정 부국장은, 공상과 세무, 품질감독 부문이 발급하던 영업 허가증과 조직기구 코드, 세무등기증을 취소하고 공상부문이 법인과 기타 조직의 통일적인 신용 코드를 통일 발급하는 모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류옥정 부국장에 따르면, 조직기구 코드와 세무등기증은 더 발급되지 않으며 기업은 영업허가증으로 세무 등기와 은행 계좌 개설 등 관련사항을 처리할수 있다. 기업의 “삼증합일과 한개 허가증, 한개 코드” 등록사업은 10월 1일부터 전국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공상총국과 관련 부서는 “의견”의 요구에 따라 관련 부서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신청문서와 등록 절차를 통합하고 시스템 승격과 정보공유, 법규 완비화 등 사업을 추진하면서 상호 련계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