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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총리 국무원 상무회의 소집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7.09일 13:42
리극강총리가 8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18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와 35개 부문, 단위를 중점 조사한 상황에 관한 국무원 감독조사조의 회보를 청취하고 관련 지구와 부문이 주동적으로 당중앙과 국무원의 제반 정책을 실시한데 대해 충분히 긍정했다. 한편 발견한 문제를 다그쳐 정돈할것을 요구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확정지었다.

첫째, 각급 재정은 회수한 지체금과 규률위반 관련 자금 2천 5백여억원을 통일계획해 급히 수요되는 분야에 조속히 조달해야 한다. 국무원은 2백 39억원의 중앙예산내 투자 잔여금을 중대항목건설에 사용하게 된다

적절하게 처리되지 못한 유휴토지는 년도 신규건설용지지표에 넣기로 한다.

둘째, 철도, 농촌도로, 중대수리 등 건설을 다그치도록 촉구해야 한다.

셋째, 농업 관련 자금 통합, 주택적립금 사용 규제 완화, 정부정보공유 등 면에서 참답게 관철되지 않은 사항은 조속히 처리하도록 공개 촉구하게 된다.

넷째, 개혁추진, 정책관철을 저애하는 법률법규와 규범성 문건을 다그쳐 정리하고 재정, 투자융자 등 관리 규정과 시장 진입, 제품봉사 등 표준을 다그쳐 수정해야 한다.

2014년 중앙예산집행과 기타 재정수지 심계 결과가 일전에 반포되였다.

회의는 심계에서 사출한 문제에 대한 정돈사업을 강화하고 공공자금 통일 관리 능력과 사용 효과를 제고하는 것은 재정정책의 효과성 발휘와 정부관리 개진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국무원의 포치에 따라 국가조학대출정책을 완비화하고 가정경제가 어려운 대학생들이 학업을 완수하도록 더욱 유력하게 도와주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결정했다.

첫째, 대학생 재학기간 조학대출 리자는 재정에서 보조하고 졸업후 상환기한내 학위를 계속 전공하거나 병으로 휴학신청을 했을 경우 리자 보조를 신청할수 있다.

둘째, 대출 최장기한을 기존의 10년, 14년에서 20년으로 연장하게 된다.

셋째, 대출상환 구조기제를 건립하고 대출을 받은 학생중 병으로 로동력을 상실하고 가정에 중대한 변고가 발생한 학생에 한해 리자 대리상환을 신청할수 있게 한다.

편집:구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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