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길림성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 따르면 올해 길림성에서는 도시와 농촌 주민 기본양로금표준(국가보조금)을 원래의 인당 매달 70원에서 75원으로 올리고 명년부터는 5원 더 올려 도합 80원을 보조해주기로 했다.
올해 길림성에서는 련속 11차 기업퇴직인원들에 대한 기본양로금을 조절, 260여만명 기업퇴직인원들이 그 혜택을 받고있다. 도시와 농촌 주민 기본양로금표준 조절에서는 국가에서 인상하는 토대우에서 인당 매달 10원 더 올려주기로 했는데 금년과 명년 두번에 나누어 실행하기로 했다.
즉 2015년의 도시와 농촌 주민 기본양로금표준은 인당 매달 75원, 2016년에는 인당 매달 80원 상향조절한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