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길림성공안청의 배치에 따라 전 성 공안기관이 경찰용 복장 및 그 표식 생산판매 위법행위단속 전문행동에 나섰다.
7월 29일, 길림성공안청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 성 공안기관에서는 연인수로 9000여명 되는 경찰을 출동시켜 268개의 해당 생산판매기업을 검사하고 1241건의 경찰 복장 및 그 표식을 몰수했다.
길림성공안기관에서는 전문행동의 효과적인 실시를 확보하기 위해 사전에 신문, 텔레비죤, 라지오, 위챗 등 여러 종류의 매체를 통해 사회에 1.9만건의 각종 선전물을 배포했다.
6월초, 장춘시 농안현 경찰은 경찰 근무복, 훈련복, 셔츠 등 경찰용 복장과 표식을 생산하는 비법소굴을 짓부시고 498건의 비법물품을 몰수했으며 용의자는 형사구류에 처해졌다.
성내 각 보안봉사회사는 길림성공안청에서 규정한 날자까지 보안일군의 복장에 패용한 경찰용 표식을 전부 뜯어야 하며 올 10월 1일전까지 전 성 보안일군들에게 새로 교체된 보안복을 발급해야 한다고 성공안청측은 밝혔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