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공업디자인회사인 심양범천(梵天)은 칸막이벽을 청소하는 로봇을 생산하기 위해 고심했지만 칸막이벽 기술매개변수와 로봇이동통제기술이 부족했고, 심양원대(远大)그룹과 신송로봇은 이런 기술면에서 선두주자였다. 한달전 심양시정부는 이 세 기업이 전략적인 MOU를 체결하고 공동으로 유리벽에서 자유롭게 기어다니는 로봇을 생산하도록 매개가 되여주었다.

작은 사례로부터 심양시는 취업, 창업에 눈길을 돌렸음을 알수 있듯이, 이 로공업도시는 “대중창업, 만인혁신”의 새로운 시대를 서서히 열어가고있다.

심양에서창업은호적이걸림돌이되지않아

소가툰구역의 북두성컬러현상(扩印)부는 정부의 도움을 받아 호황을 맞은 회사이다. 올해초 이 회사는 시공상국과 시개체민영기업협회의 도움으로 우정저축은행, 공상은행의 대출 300만원을 받게 되였고 이 “발전기금”으로 130만원을 들여 낙일사(诺日士)3201컬러현상설비를 구매했다. 구매 당시 심양시에서 이 설비는 2대밖에 안되였기에 심양에 상주하는 브랜드회사들이 찾아와 홍보사진을 현상해가기 시작했다.

심양시는 외지인과 농촌호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차별하지 않고 심양에서 창업하는 사람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고있다. 창업자금투자에서도 호적이라는 문턱을 없애버렸을뿐 아니라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수속을 신청할수 있게 했다. 올 상반년 심양시에서 소액담보대출액은 859건으로 6881만원에 달한다.

“취업창업증서”는 근로자들이 취업창업을 하면서 각종 우대정책을 향유할수 있는 통행증으로서 각급 공공취업봉사기관에서 무료로 발급한다. 시인력사회보장국취업촉진처 손상도처장의 소개에 따르면 외지 농촌호적을 가진 근로자나 우리성의 기타시 및 심양시 호적을 가진 근로자는 취업창업증신청에서 똑 같은 권리를 가진다.

대중창업의황금시대

창업연수, 개업지도, 항목소개, 소액대출, 법률적인 지지, 창업사회보장보조, 창업서비스보조… 등 면에서 창업자들에게 우대정책을 펼치고있는 심양에서의 창업은 “외로운 고군분투”가 아니다.

“만인창업프로젝트”는 시인력사회보장국에서 시당위선전부, 시재정국, 시국가세무국, 시지방세무국, 시과학기술국, 시총공회, 시공청단위원회, 시부련회, 시장애인련합회 등 부문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심양시창업련맹, 창업부화기지, 창업시범기지와 창업부축팀워크 등에 의거하여 창업정책홍보행사, 창업항목응모와 설명회, 창업연수, 창업서비스질량 제고행사 등 구체적인 일을 추진하면서 올해 창업인구 만여명에 실명제취업인구수 16만명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진력하고있다.

6월 26일 “심양시 대중창업 만인혁신 전형보고회”가 료녕인민대회당에서 개최, 심양소프트웨어유한회사 리사장, 심양지혜창업커피 리사장 등 창업경력이 풍부한 9명의 민간창업가들이 본인이 걸어온 창업의 길을 진솔하게 털어놓아 힘든 창업인들을 고무하고 경험을 전수해주었다.

심양시는 각 구역에 이미 창업부화단지를 설립하고 요구조건에 부합되는 창압기업은 부화단지에 입주할수 있게 했다. 단지내에서는 무료 혹은 절반가격으로 사무실을 사용할수 있으며 개업지도, 경영자문, 법률적인 지지 등 일체화서비스를 받을수 있다.

“창업꿈공장(筑业梦工场)”은 시공청단위원회 강습반 이름이기도 하다. 그들은 창업지도팀을 구성해 고등학교에 들어가 창업청년들에게 면접지도를 하고 창업소액대출, 창업부화플랫폼, 초보근무자무료강습 등 서비스를 제공했다.

전국의창업혁신의시범이되기위해

4월 재정부, 공업정보화부, 과학기술부, 상업부, 공상총국 등 5개 부문에서는 전국에서 기초가 좋은 지역을 선발해 소형기업창업기지시범구역을 실행하기로 했다. 6월 심양시는 전국 30여개 성수부(省会) 가운데 하나로 이 리스트에 당선되였다. 앞으로 3년래로 중앙재정은 심양시에 9억원 이상의 지원자금과 장려를 지급하게 된다.

지금 심양은 소형기업창업혁신기지도시시범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여러 창업혁신정책조치 75조항을 연구제정했다.

현재 우리가 자신있게 예상할수 있는것은 대중창업, 만인혁신의 물결속에서 심양은 새로운 발전을 추구하며 선두주자로 달릴것이라는것이다.

편집：최월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