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클린 캠페인 행사 발대식)
홍콩특별행정구 정부는 8월 1일부터 전반 홍콩 범위내에서 "클린 캠페인"을 전개해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위생문제를 집중 단속하게 됩니다.
특별구정부는 "정치개혁 후"기간 각종 민생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게 되는데 "클린 캠페인"은 그 중의 첫번째 중요한 작업입니다.
이번 캠페인은 규모가 매우 큽니다. 임정월아 홍콩특별행정구 정부 정무국장은 정부의 여러 부서가 참여하게 된다며 전면적인 동원의 목적은 "정치 개혁 후"시기 경제와 민생을 위한 봉사를 잘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치개혁 업무가 끝난 후 첫 행정장관 기자회견시 그때 당시 행정장관을 맡고 있던 양진영이 이 캠페인 계획을 선포했습니다.
홍콩은 땅이 좁고 인구밀도가 크며 기후가 따뜻하고 습도가 높은 등 원인으로 위생 문제는 줄곧 역대 정부가 홀수할 수 없는 문제로 대두되었습니다.
이번 클린 캠페인은 두달간 지속되며 특별행정구 정부의 8개 정책국 및 산하의 19개 부문과 공공기관이 자원을 동원해 참여하는 외, 지역사회와 밀접한 연락을 취하고 있는 구의회, 업주단체, 지역사회 단체도 모두 참여하게 됩니다.
(사진설명: 클린 캠페인 발대식에서의 임정월아 홍콩 정부 정무국장)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