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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부장이 말하는 무형문화, 청년문화, 외교문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4.20일 16:27

금년 전국 량회기간 국가문화부 사이트에서는《문화 부장에게 묻다》란목을 설치해 네티즌들로부터 문화방면에 관한 건의 및 문제를 접수했다.

20일, 국가문화부 사이트에서는 네티즌들이 관심하는 문제에 대한 문화부 채무부장의 답복을 전했다. 아래 《무형문화재 보호》,《청년들의 문화활동》, 《외교문화》에 대한 네티즌의 물음과 채무부장의 답을 적어본다.

네티즌: 무형문화재보호에서 우리 나라는 앞으로 어떤 중요한 사업을 하게 되는가?

채무부장: 근년래 무형문화재보호 사업은 빠른 발전을 가져왔는바 초보적으로 우리 나라 국정에 맞는 무형문화재보호제도를 건립했다. 무형문화재보호 다음단계 사업은 기초적인데로부터 심층적인 과학보호 발전단계로 전변하게 된다.

이에 따라 무형문화재보호 사업은 아래와 같은 여섯가지 방면으로 진행하게 된다.

첫째, 무형문화재법률체계건설을 완벽히 한다. 둘째, 항목보호와 관리를 가강한다. 셋째, 계승기제를 건립, 건전히 하고 대표성계승인, 학습자에 대한 양성과 지지를 확대한다. 넷째, 무형문화재 생산성보호를 진일보 추진한다. 다섯째, 무형문화재 전반 보호를 계속하여 추진한다. 여섯째, 무형문화재에 대한 선전교육과 리론연구를 가강한다.

네티즌: 현 청년들의 휴가방식은 인터넷 접속, 유희. TV보기 등을 위주로 하고있는바 일부 젊은이들은 종래로 지역문화활동에 참가하지 않는다. 당신은 어떤 방법으로 이런 국면을 돌려세우겠는가?

채무부장: 부동한 년령, 직업, 사회지위, 교육정도 등에 따른 문화생활수요와 문화선택은 갈수록 다양화되고있다. 공공문화써비스공급기제를 건립해 공공문화써비스방식을 창신하는것은 당전 및 금후 한시기 중점사업이다.

우선 공공문화써비스에 대한 젊은이 등 부동한 군체들의 건의를 충분히 접수한후 문화체제개혁을 통해 공공문화수요에 대한 평가기제를 건립해 젊은이들의 참여도를 넓힌다. 또한 부동한 지역, 부동한 군체에 대한 공급체계를 완벽히 하는바 로인, 소년아동, 농민공과 변경민족지구 군중들을 위한 공공문화써비스를 전개해 공공문화써비스 균형화를 추진한다.

다음 공공문화써비스과정중 젊은이 등 부동한 사회군체의 문화수요에 따라 공공문화써비스방식을 창신해 형식이 다양하고 내용이 풍부한 문화써비스를 발전시킬것이다.

그다음 공공디지털문화를 크게 발전시켜 문화의 전파력을 제고할것이다. 많은 젊은이들이 인터넷접속으로 문화를 감상하는 애호에 따라 디지털도서관 등 공공디지털문화건설을 가강한다. 공공디지털문화써비스체계를 구축해 젊은이들이 사이트를 통한 문화감상에 편리한 조건을 마련해주겠다.

네티즌: 문화외교에서 문화부는 금후 일정한 시간내 어떤 항목으로 문화외교를 확대하는가?

채무부장: 2012년 문화부에서는 문화외교방면에서 아래와 같은 중점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첫째, 쌍변문화교류와 합작년도집행계획을 계속 실시한다. 둘째, 각항 중대 문화교류 활동을 잘 개최한다. 중점으로 각국에서의 2012년《환락춘절》과 독일, 일본, 한국 등에서 개최하는《중국문화년(절)》행사 및 런던올림픽 북경문화주 등 문화행사에 힘쓴다. 세번째, 사상문화교류를 광범히 전개한다. 중국과 구라파 문화대화년, 중미문화론단 등 고층사상과 문화대화를 통일적으로 조직한다.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본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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