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영화
  • 작게
  • 원본
  • 크게

판빙빙,우아한 양귀비로 스크린 복귀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5.08.11일 10:34

[CCTV.com 한국어방송]중국에서 흥행중인 여름 영화 중 ‘왕조의 여인-양귀비’가 가장 흥미로운 작품으로 꼽혔습니다. 최고의 감독과 스태프들이 영화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영화를 보면서 양귀비의 아름다움을 짚어 보겠습니다.

역사 인물인 양귀비는 영상 작품에서도 줄곧 총애를 받아왔습니다. 판빙빙은 8년 전 ‘대당 부용원(大唐芙蓉园)’이라는 작품에서 양귀비 역을 맡은 바 있습니다. 이번에 다시 양귀비로 스크린에 돌아온 판빙빙은 그전보다 성숙함이 느껴졌습니다.

영화에서 판빙빙이 춘 춤은 양귀비 미모에 대한 최상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절세의 춤사위가 모란꽃이 활짝 피어난듯 합니다.

폴로공 대회나 사신조회 등 장면은 가장 흥성했던 당나라의 웅장한 모습을 보여주어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영화 속 아름답고 절묘한 양귀비 의상은 아카데미상 최우수 의상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의상디자이너 와다 에미의 디자인입니다.

당나라의 흥성함을 보여준 화려한 의상들의 가격도 어마어마했습니다. 영화 속의 양귀비가 혼례 당일에 입었던 옷 한 벌이 60만 위안에 달한다는 후문입니다.

의상 뿐만 아니라 감독은 세부적인 면에서도 당나라의 아름다운 요소를 찾아 나섰고 이를 통해 작품의 특별함을 강조했습니다.

영화로 한 시대를 복원하기 위해 스칭(十庆) 감독은 시각적 아름다움을 특별히 추구했습니다. 도면설계로부터 시작해 실제 복원에 이르기까지 당나라의 흥성함을 보여주기 위해 굵직하고 멋진 장면들을 적지 않게 가미했으며 특수 효과를 동원하기도 했습니다. (편집:박해연,이단)

중문참고

范冰冰再演贵妃独具风韵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3%
10대 0%
20대 14%
30대 19%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7%
10대 5%
20대 10%
30대 52%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