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승헌과 류이페이
한류스타 송승헌과 '포스트 왕조현' 류이페이(刘亦菲)가 열애 공개 후, 중국 예능에 동반 출연한다.
포탈사이트 왕이(网易)의 보도에 따르면 송승헌과 류이페이는 12일 후난위성TV(湖南卫视)의 예능프로그램 '천천향상(天天向上)'에 출연한다. 최근 공개 열애 후 두 사람이 함께 방송에 출연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송승헌 소속사 측은 이를 인정했다.
송승헌과 류이페이는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제3의 사랑(第三种爱情)'을 홍보하기 위해 '천천향상'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문은 "두 사람의 공개 열애 후 첫 동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에서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될지도 귀추가 주목된다"고 전했다.
한편 송승헌, 류이페이 주연의 영화 '제3의 사랑'은 오는 9월 30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된다. [온바오 강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