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국무원 천진항 “8.12” 서해회사 위험물 창고 특별중대화재폭발사고 조사팀 책임자가 조사사업진척과 관련해 신화사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신화사 기자는 국무원 조사팀이 어떤 문제를 둘러싸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고 어떤 구체적인 사업을 전개하였으며 언제 사고조사결과를 사회에 공개할것인가 하는 등 문제를 제기하였다.
조사팀 책임자는, 국무원은 조사 내용과 요구를 한층조정하고 완비화하며 사고원인과 사고책임, 사고로 불거진 제도, 기제문제와 관련해 심도있는 조사연구를 전면 전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책임자에 따르면 현재 국무원 조사팀은 5개 전문소조를 설립하고 모든 인원은 제 위치에서 대기하고 있으며 구체적 사업방안을 제정하고 조사 중점과 절차, 방법 등을 명확히 하였다. 또한 현장조사, 자료조회, 증거수집, 관련물품 흔적채집검험, 관계자 수색검문, 법률법규제도 연구 등 사업을 펼쳤다. 최종 조사보고는 국무원에 회부되고 사회에 조사결과를 공개하여 군중의 감독을 접수하게 된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