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명 간부 직무유기, 직무태만 등으로 엄숙히 책임추궁

　　(흑룡강신문=하얼빈) 일전 국무원 대감독검사 첫번째 문제처리 결과가 공포되였다. 감찰부의 심사를 거쳐 료녕, 길림, 안휘, 복건, 사천, 감숙, 청해 7개 성들에서 59명 간부들이 심사비준, 결책과 감독 등 정책 집행 과정에서 게으르고 태만하게 정무를 보고 감찰실책, 직무유기, 직무태만 등 부작위 문제에 대하여 관련 책임자에게 당규률과 행정규률 처분을 주었으며 개별적인 법위반자들이 형사처리를 받았다. 그중 지구, 청급 간부가 5명, 현 처급 간부가 20명이다.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포치가 관철시달되도록 추동하기 위해 지난 5월하순부터 6월중순까지 국무원은 제2차 대감독검사를 조직 전개했다. 7월 상순, 국무원상무회의는 감독검사사업회보를 청취하고 감독검사에서 발견된 두드러진 문제를 틀어쥐고 엄격히 문책하고 단호히 정돈개진하며 관련자 부작위책임을 엄숙히 추궁할것을 요구했다. 이번 국무원 대감독검사 첫번째 문제처리결과는 처리할것을 처리하지 않고 책임을 회피하고 직무에 태만한 등 많은 부작위 문제를 중점적으로 처리했다./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