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 공안국이 29일,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70주년 기념대회의 안전하고도 순조로운 진행을 보장하기 위해 9월 1일 0시부터 시간대와 구간을 나누어 천안문과 주변 도로에 대해 교통통제 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9월 3일 오전 10시부터 천안문과 장안가 연선지대에서 기념대회 열병식이 진행된다. 교통통제 조치는 9월1일 0시부터 기념대회 진행 상황에 따라 시간대별, 구간별로 동성구와 서성구, 조양구, 해전구, 창평구에서 실시된다.
통제조치 실시기간 기념대회 전문 증명서류 소지 차량과 인원 외 기타 차량과 인원의 통행을 전부 금지하고 부분적 통제범위 내 도로와 주차장도 전문 증명서류 소치 차량외 주차를 금지한다. 통제범위 내 주민들은 신분증이나 전문 증명서류에 근거해 지정로선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교통통제 시간대와 구간내 버스와 지하철 운영 구체 상황은 공안부문에서 추후 공지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북경시 공안국은 구체 교통통제 상황에 따라 출행시간과 로선을 사전에 타당하게 배치할 것을 각 단위와 군중들에게 당부하고 량해를 구했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