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부 인민일보가 “당의 민족정책과 종교정책을 착실히 관철해야”라는 제목의 론평원의 글을 실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썼다.
특수한 변강 민족지구인 서장자치구는 나라의 중요한 안전 장벽이며 서장사업은 당과 국가 사업 대국에 관계된다. 서장자치구가 해방된이래 우리 당은 실제로부터 출발해 국가와 지역 실정에 부합되는 일련의 민족정책과 종교정책을 제정 실시해 여러민족의 교류와 융합, 단결을 이끌었다. 이밖에 건전하고도 질서있는 종교활동, 우수한 민족문화의 계승과 보호에 힘입어 서장자치구는 조국의 대가정속에서 빠르게 발전했다. 실천은 이렇게 민족지역 자치제도와 당의 종교정책이 여러민족 인민의 근본 리익에 부합되고 강대한 생명력을 갖고 있음을 충분히 증명해주었다.
여러민족간 교류와 융합을 추진하는 것은 다민족 국가가 단결 통일, 번영 발전을 실현하는 력사적 규률이다. 여러민족 군중들이 서로 료해하고 도우며 서로 존중하고 학습하는 자세를 갖추어야만 진정으로 단결되고 친선적이며 화기애애한 민족대가정을 이룰수 있다.
당의 민족정책을 정확하게 전면 관철하려면 청소년들로부터 착수해 그들에게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널리 선양하고 민족단결진보 선전교양혁신활동을 광범위하게 진행하는 한편 서장지역 군중과 내륙 군중간 상호 소통을 격려하는 등 여러민족 군중간 거리를 좁혀주어야 한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