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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중국―동북아박람회 오늘 개막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09.01일 09:56
●9개 전시관에 총 3270개 국제표준부스 설치

●전시면적 그 전회보다 1.48만평방미터 늘어

●세계에서 유일하게 동북아 6개 국이 공동 참여 전세계에 개방한 국제성 종합박람회



  (흑룡강신문=하얼빈) 제10회 중국―동북아박람회가 9월 1일 오전 10시에 성황리에 개막된다.

  8월 31일 오후, 길림성정부 부비서장이며 동북아박람회 비서처 비서장인 류비는 남호빈관에서 제10회 중국―동북아박람회 관련 소식을 발표했다.

  중국―동북아박람회는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상무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길림성인민정부에서 공동 주최하고 외교부, 과학기술부, 공업정보부, 문화부, 국가관광국, 중국무역촉진위원회, 료녕성인민정부, 흑룡강성인민정부, 내몽골자치구인민정부와 조선국제무역촉진위원회, 일중경제협회, 일본국제무역촉진협회, 일본무역진흥기구, 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몽골국공상회, 로씨야련방공상회와 중일한 3국 합작비서처에서 공동 협찬하는 국가급 박람회인 동시에 세계에서 유일하게 동북아 6개 국이 공동 참여하고 전세계에 개방하는 국제성 종합박람회이기도 하다.

  이번 제10회 동북아박람회는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의 9개 전시관에 총 3270개 국제표준부스를 설치, 그 전회보다 한개 전시관에 712개 부스가 늘었으며 따라서 전시면적도 1.48만평방미터 늘었다.

  1호관은 《인터넷+》과학체험관으로 주로 과학기술발전 및 혁신성과가 사람들에게 가져다주는 생활방식과 리념상의 개혁을 전시한다. 2호관은 향항상품관으로 향항무역발전국과 합작해 향향지역의 유명 량질상품을 전시하며 3, 4호관은 대만상품관으로 대만무역쎈터와 합작해 대만지역의 유명 량질 상품을 전시한다. 5호관은 동북아국가상품관으로 일본, 한국, 조선, 몽골, 로씨야 등 나라의 특색상품을 전시하며 6호관은 길림관으로 주로 길림성 여러 시, 주, 개발구 및 중점기업의 유명, 량질, 특색 등 제품을 전시한다. 7호관은 식품산업관으로 주로 구미, 동남아 및 국내 명우신특식품, 음료, 주류 등 상품과 식품가공기계, 포장기계 등을 전시한다. 8호관은 의약건강산업관으로 주로 국내외 중서조제약, 보건품, 의료기기, 건강양생제품 등을 전시하며9호관은 현대써비스업전시관으로 주로 국내외 문화산업, 관광코스, 관광자원 및 관광레저식품, 금융 및 파생상품, 전자상거래 등을 전시한다.

  이번 동북아박람회 개막식은 계속해 고위층포럼과 합병해 진행, 중국국무원 지도자가 기조연설을 발표하고 동북아 기타 여러 경제무역 고위관원과 세계 해당 나라 정계 요인들이 《미래를 지향해 동북아륙해련운대통로를 구축하며 지역경제무역협력의 새로운 구도를 공동으로 추진하자》는 의제로 연설을 발표하게 된다.

  동북아박람회는 창설이래 길림성의 대외개방 차원과 수준 제고, 국가의 동북로공업기지 진흥전략 실시, 동북아지역의 개방신뢰와 평화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10년간의 발전을 거쳐 동북아박람회는 중국 동북지역 나아가 동북아지역에서 규격이 제일 높고 규모가 제일 크며 효과가 제일 좋은 투자유치의 장, 대외교류협력의 장으로 성장했다.

  또한 중국 주변개방전략에 힘을 보태 중국이 동북아지역 각국에 문을 여는 중요한 창구로 되여 동북아지역 각국간 다각적이고 차원이 높으며 분야가 넓고 수준이 높은 협력의 장으로 점차 성장했다.

출처: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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