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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 평화와 정의의 드높은 역량을 응집

[기타] | 발행시간: 2015.09.02일 20:21
인민일보는 3일 "평화와 정의의 드높은 역량을 응집"이라는 제하의 사설을 게재하게 됩니다.

사설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역사의 기나긴 강에서 언제나 일부 시각은 마치 꺼질줄 모르는 등탑처럼 한 민족의 미래의 항행방향을 밝혀줍니다.

70년전 중국인민은 어렵고 탁월한 피어린 전투를 벌여 흉악하기 그지 없는 일본군국주의 침략자를 패배시키고 근대 이래 중국이 외적의 침략에 반항한 첫 완승을 거뒀습니다. 오늘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시즘전쟁승리 70주년 기념일에 우리는 한 민족의 역사기억을 성대한 축제로 다시 새기고 한 국가의 평화적 추구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6년의 국부적 항전과 8년의 전면항전으로 중국의 대지에는 봉화가 연연이 이어졌습니다. 중국공산당은 마치 튼튼한 기둥처럼 전민족의 존망을 위해 전쟁의 승리를 탈취하기 위한 정확한 방향을 이끌었습니다. 중국공산당이 영도하여 개척한 적후전장과 국민당이 조직한 정면전장은 서로 협력하여 일본침략자를 공동히 항격하는 비장한 국면을 만들었습니다.

역사는 중국의 현대세계의 대국 지위가 이때부터 확립되었다는 것을 응당 명기해야 합니다.

"역사는 제일 좋은 교과서이며 또한 이해를 돕는 제일 좋은 약입니다." 전쟁의 고난과 참혹함, 전쟁의 기억은 뼈에 아로 새겨져 있습니다. 평화를 사랑하고 수호하는 것은 인류문명의 최대의 공약수로 되었습니다.

역사는 시대의 변천에 따라 퇴색하지 않습니다. 사실도 감언리설과 억지 때문에 소실되지 않습니다.

70년전 우리는 부흥으로 나아가는 역사적 전변을 확립했습니다. 오늘날 부흥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우리는 새로운 한차례의 위대한 진군을 시작했습니다.

인민일보의 3일부 사설은 이와 같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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