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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중국경제 '파장은 있지만 추세는 여전히 양호'

[기타] | 발행시간: 2015.09.10일 10:08
원 제목: 이극강(李克强) 중국경제 '파장은 있지만 추세는 여전히 양호'

이극강(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9일 대련(大連)에서 개막한 하계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국내외 기업가대표 좌담회에서 중국의 경제상황은 '파장은 있지만 추세는 여전히 양호하다'고 볼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영국의 유닐레버 회사의 수석집행관 폴 폴만의 질문과 관련해 이극강 총리는 국제금융위기가 발생한지 이미 7년이 지났지만 현재 세계경제는 여전히 성장이 어렵다며 중국경제 역시 확실히 하행압력에 직면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모두가 중국경제에 대해 아주 관심하고 있는데 중국의 경제정세는 '파장은 있지만 여전히 양호하다'고 말할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계속해 이는 올 상반년 중국경제 성장이 7%를 유지하며 세계주요 경제체중 앞자리를 차지하기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자신은 일찍 비교적 충분한 취업과 GDP가 동시에 성장하는 주민수입과 환경을 부단히 개선하는 발전속도라야만 받아들일수 있다고 말한적인 있다며 올 상반년 도시조사실업률은 5.1% 정도, 신증 도시취업인원은 700만명이상인데 이는 역으로 중국경제의 운행이 합리한 구간에서 진행되고 있음을 반증해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경제성장의 새로운 동력은 바로 '대중창업과 만중혁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두가지 창조'를 통해 지난해 이후 평균 매일 신증시장 주체가 10000개 이상이며 그와 함께 중국의 경제구조 역시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예를 들어 소비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이미 60%를 넘었으며 봉사업의 비중 역시 50%에 접근하고 고신기술산업의 증속도 10%를 초과하는데 이런 변화는 모두 우리들이 노력해 추진한 결과이며 또한 바라는 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우리들은 일부 경제지표가 단기적으로 파장이 있다고 해서 들뜨거나 소홀히 하지 않을것이며 방향을 명확히 하고 조절 역도를 가화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인민들은 지혜가 있고 중국정부는 능력이 있는만큼 중국경제가 중고속성장을 유지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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