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이사회는 11일 언론성명에서 예멘 각측이 유엔이 중재한 평화협상에 참가하기로 결정한 것을 환영하고 폭력을 행사하지 말 것을 각측에 촉구했습니다.
안보이사회는 예멘 정부와 기타 각측이 이다알 아드하축제 전에 진행될 평화협상에 참가하기로 결정한데 대해 높이 평가했습니다.
성명은 안보이사회는 각측이 조건부없이 진솔하게 평화협상에 참가하고 대화와 협상을 통해 이견을 해결하고 폭력을 버리며 도발과 정치과도를 파괴할 수 있는 모든 일방적 행동을 모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안보이사회는 유엔이 주재하는 이번 정치대화는 각측을 모두 포용하고 예멘인이 주도하는 과정이어야 하며 예멘 위기의 정치적 해결을 달성하기 위한데 그 취지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유엔의 통계에 의하면 최근 몇달간 예멘 충돌로 약 4500명이 숨지고 2만여명이 부상했습니다.
구조통로가 저애를 받고 자금이 부족해 예멘의 수백만명이 기아의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