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안전부문이 전한데 의하면 예멘 림시수도 아덴에 위치한 대통령 관저 부근에서 28일 자살성 자동차 폭탄습격사건이 발생했다. 현지병원으로부터 알아본데 의하면 습격사건으로 9명 병사가 숨지고 14명이 다쳤다.
예멘 정보부문 관원은, 이날 습격의 목표는 아덴성 성장 주베디의 차대였다고 말했다. 그는, 폭발사건이 발생할때 주베디 성장의 차대는 회의 참석차 대통령 관저에 진입하는 중이였고 성장은 다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이 보도한데 의하면 사건 발생후 이슬람국 극단세력이 이번 습격을 발동했다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