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외교부가 28일, 수단 오마르 바시르 대통령이 모든 조치를 취해 남수단과의 변경을 다시 개방하고 량국간 정상적인 민간무역을 점차 회복할것을 정부에 지시했다고 전했다.
바시르 대통령은 얼마전, 수단을 경유하는 남수단의 석유수출 비용까지 낮출 의사를 밝혔고 인도주의 구조물자 과경 협의도 6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 이 협의는 올 6월말에 끝나게 된다.
이에 앞써 수단 외교부가 발표한데 의하면 수단의 국가리익은 국경 페쇄로 하여 엄중한 손실을 보았다. 량국간 국경무역의 중단으로 수단의 경제손실은 7억딸라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