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綜:여러 나라에서 보다 많은 난민 수용을 승낙

[기타] | 발행시간: 2015.09.12일 15:59
유럽연합위원회 융커 의장이 9일 유럽연합 나라들의 난민 분담 방안을 공표했습니다.

이에 대한 유럽 내부의 반향은 서로 다릅니다. 여러 나라는 보다 많은 난민을 수용할 것을 약속했으며 비난을 받고 있는 미국 정부는 압력에 못이겨 1만명의 시리아 난민 수용을 승낙했습니다.

아일랜드 프랑시스 피츠제랄 사법부 장관은 10일 아일랜드 정부는 유럽연합의 최신 분담방안에 추가해 2,900명의 난민을 더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선포하고 아일랜드는 향후 2년동안 도합 4,000명의 난민을 수용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루마니아 요하니스 대통령은 10일 유럽연합위원회에서 공표한 새로운 방안에 불만을 표했습니다.

그는, 루마니아는 일관하게 유럽연합의 난민정책을 지지하지만 성원국과 논의를 거치지 않고 강제적인 할당액 방안을 선포한 것은 시기에 맞지 않으며 또 아주 관료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루마니아는 14일 열리는 유럽 내정 및 사벙 장관 이사회 회의에서 반대입장을 표명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백악관 어니스트 부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은 10일 미국정부는 2016 재정년도에 1만명의 시리아 난민에게 국문을 활짝 열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숫자는 국제기구가 미국에 응당 수용할 것을 요구한 난민의 수보다 훨씬 적습니다.

이밖에 난민의 대량 유입으로 일부 지방에서 민족주의적 정서와 극우 외국배척 세력이 대두하고 있으며 극우 외국배척 사건이 때때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10일 저녁 독일 동부 튀링겐주 게르스퉁겐에서 난민안치 예정 주택이 방화사건으로 소각되었습니다.

서부 헤센주의 사회민주당의 한 관원은 난민사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하여 극우조직이 보낸 공갈서한을 받았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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