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김진석]
배우 김혜수(42)가 '전매특허' 섹시·카리스마를 뿜었다.
김혜수는 2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그는 몸의 실루엣이 가감없이 드러나는 옷부터 가슴이 '훅' 파인 드레스까지 모든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모든 사진마다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모습도 독특하다. 해가 거듭될수록 농익는 섹시한 매력은 '역시 김혜수'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든다.
네티즌들은 '아무도 따라올 수 없는 카리스마' '진정한 패션왕은 김혜수' '저 나이때 저런 옷 잘못 입으면 주책인데 김혜수는 인정!'이라고 입을 모았다.
김혜수가 출연한 영화 '도둑들'은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