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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원자력기구 총회서 또 조선의 핵포기 촉구

[기타] | 발행시간: 2015.09.19일 15:06
국제원자력기구 총회는 18일 결의안을 통과해 조선이 핵을 포기할것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모든 국제사회가 조선이 핵무기를 소유하는것을 반대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결의안 문구는 강한 표현으로 조선이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를 집행할것을 촉구했습니다.

결의안은 조선이 핵무력 역량을 건설하려는 정책과 핵무기 억제력 능력을 강화할것이라는 언론에 주목을 표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는 최근 녕변 핵시설 관련 동향 등을 관측한 내용도 결의안에 망라시켰습니다.

조선중앙통신사는 이달 15일 조선원자력기구의 말을 인용해 녕변의 모든 핵시설은 이미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 총회는 지난해 9월 결의안을 통과하고 조선이 2005년 9월에 달성한 조선반도 비핵화관련 6자회담 공동성명을 준수해 모든 관련 활동을 중단하며 다시는 핵실험을 하지 말고 핵무기 발전을 포기할것을 촉구했습니다.

조선은 2003년에 '핵확산방지조약'에서 탈퇴한다고 선언하면서 그 핵계획은 이미 국제원자력기구가 감독을 담보하는 커버 범위를 벗어났습니다.

하여 국제원자력기구는 줄곧 이에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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